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문단 편집) == 여담 == * 후덕하면서도[* 후덕한 외모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포동티노, 혹은 갓동님을 기반으로 한 포동이라는 별명이 있다.] 은근 잘생겼다. 젊은 시절 모습은 [[세바스찬 스탠]]을 닮은 모습이었다. 특히 슬림했던 젊은 시절 사진을 찾아보면 정말 지금의 후덕한 모습이 연결되지 않을 정도로 잘생겼었다. --그 사이 대체 무슨 일이... -- * 아들이 둘 있는데, ~~[[올랜도 블룸]] 닮은~~ 장남 세바스티아노는 1996년생이며 , 아버지와 함께 "1군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로 토트넘 구단에서 일했고, 아버지가 파리에 부임하면서 다시 같은 직책으로 일하게 되었다. 현재는 [[첼시 FC]] 코치로 일하는 중이다. 차남 [[마우리치오 포체티노]]는 2017년 7월부터 토트넘 유소년 팀에서 뛰는 중. 외모는 리즈시절의 아버지를 빼다박은 수준으로 닮았다. 2019년 차남 마우리치오는 정식 프로계약을 맺었다. 평소처럼 포체티노가 옆에서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역대급으로 환한 웃음이라 화제가 되었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ebastiano_Pochettino_profile_23-24_avatar-removebg.webp|width=100%]]}}} || ||<-2> '''{{{#ffffff 첼시 FC 코치}}}''' || ||<-2> '''{{{#034694,#fff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br] (Sebastiano Pochettino)}}}''' || ||<|3> '''{{{#034694,#fff '''보유 자격증'''}}} ||<|3> REPs Level 2 [br] Certificate in Advanced English [br] DALF B2 [br] FA Coaching Level 1 [br] FA Coaching Level 2 || * 아내 카리나 그리팔디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신랄한 비평가라고 말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얘기엔 아직도 정색하면서 싫어한다는 얘기가 있다. 물론 [[히딩크호|우리야]] 좋은 거지, 아르헨티나는 그때 32강 조별리그에서 '''자신과 연루된 문제 때문에''' 탈락했으니 싫어할만 하지만...마치 [[홍명보]] 앞에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을 얘기하는 것과 같다. * 인터뷰 기술이 노련하지 못하다. 첼시의 에덴 아자르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지지하고 여타 다른 축구 인사들까지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지지한데다 첼시와 비김으로써 토트넘의 우승 경쟁이 끝나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 그런 축구인사들의 모습에 불만을 표시했다. [[http://www.fourfourtwo.com/sg/news/pochettino-support-leicester-not-right|경쟁팀들이 레스터 시티를 응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직 젊은 감독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직설적인 화법을 보이며 좋은 감독이라면 겸비해야 할 인터뷰 스킬을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진 못하고 있다.[* 다만, 해당 시즌 레스터 시티는 말 그대로 신데렐라 동화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그들의 경쟁팀인 토트넘은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밀리거나 계모 취급을 받았던 게 사실이고, 토트넘 감독이나 선수,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공평하게 느낄 여지가 있는 분위기였다. 당시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었던 라니에리 역시 포체티노와 만났을 때 그러한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선수들에게는 잘 먹히는 것 같다. 2016-17 시즌 시작하고 "저번 시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에서 "3위로 떨어진 다음 선수들한테 이렇게 말했죠. 니들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고 싶다고"라고 대답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8/11/mauricio-pochettino-told-his-players-he-wanted-to-kill-them-in-b/|#]] 선수들이 그 후 빵 터졌다고 한다. 그러나 이젠 EPL 감독 경력이 길어지다보니 더 이상 위와 같은 직설적인 인터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왠만하면 상대팀을 존중해준다. 옛날 이야기라고 봐도 될듯. 그러나 2018-19, 아스날과의 경기 후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9249|인터뷰]]에서 우리는 늘 시즌 판정이 좋지 않다고 언급했으나 이 날 경기는 토트넘이 심판의 오심 보상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대니 로즈]]가 [[베른트 레노]]의 가슴팍에 킥을 날렸는데도 옐로 카드에 그치고 [[해리 케인]]을 비롯한 토트넘의 선수들이 오프사이드 라인을 넘어섰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슈코드란 무스타피|무스타피]]의 반칙을 선언해 PK를 선언하고, 이후 [[오바메양]]의 PK 때, [[베르통언]]이 킥을 차기 전부터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도 다시 차라는 지시를 하지 않았다.] 팬들이 크게 비판하고 있다. * 2015-16 시즌에 [[손흥민]]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손흥민 자신도 분데스리가로 돌아가길 고려하고 있을 때, 여름에 이적설이 한창 불거지자[* 실제로 볼프스부르크와 링크가 강력하게 났었다.] 한국말로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라고 했다고 하며 덕분에 손흥민은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 한국에선 교체티노로 까이고 있고 손흥민 차별하는 게 아니냐고 원망을 자주 들은 적 있지만[* 17-18 시즌 이전 한정. 18-19 시즌에는 오히려 역전되어 손흥민이 아시안 게임 및 아시안컵으로 혹사를 당하고 팀에 복귀했을 때 포체티노가 공격자원이 마땅치 않았기에 쉼없이 손흥민을 선발출전으로 내보내는 모습을 보이자 이번에는 국내 손빠들이 한 경기는 좀 쉬게 해달라는 원성을 낼 지경이 되기도 했다.] 포체티노는 사우스햄튼에 있을 때부터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밝힐 만큼 손흥민을 굉장히 원했다. 아마 빠른 역습에 특화되어있는 손흥민의 스타일이 포체티노의 전술에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첫 시즌에는 손흥민 본인의 단점들이 폭발하면서 먹튀 시즌을 보냈지만 포체티노 밑에서 바로 다음 시즌부터 자신이 단점이라고 지적받는 부분들을 제대로 고쳐나가면서 다음 시즌엔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2017-18 시즌에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감독과의 케미는 굉장히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도 케인이 너무 잘해서 손흥민에게 갈 스포트라이트가 줄어든다는 식으로 립서비스도 자주 해주는 걸 보면 꽤나 마음에 든 모양. [[사미 히피아]]와 더불어 손흥민의 은사라고 할 수 있는 감독이다.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국내 해축팬들의 원망과는 별개로, 손흥민 선수의 개인 팬이 아닌 토트넘이라는 팀의 팬들은 현재 포체티노 감독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2018-19 시즌에는 오히려 포체티노의 체력 관리가 손흥민에게 맞다면서 좋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 선수들과 재계약 체결을 한 사진을 찍을 때마다 똑같은 옷에 똑같은 포즈와 표정을 짓는다. 포체티노의 말에 따르면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선수들에게 질투심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똑같은 모습으로 찍는다고 하는데 너무 똑같다는 것 때문에 [[복제]]티노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최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는데 책상 위까지만 찍힌 사진에서 포체티노의 상의는 정장 차림이고, 하의는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였다![* 사실 대한민국의 방송사에서도 스튜디오 중계를 할 때 이런 식으로 입고 중계를 하는 경우는 꽤 비일비재한 편이다. 어차피 상의만 화면상에 보이니 하의는 편하게 입고 오라는 식으로 중계진들에게 PD들도 권장하는 편인데, 방송사에서 메이킹 필름을 틀어주는 일이 종종 있을 때 이런 비하인드가 공개되기도 한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입고 방송국을 출입하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편한 복장으로 온 다음 정장 상의만 따로 가져가는 식이다.] * [[호주]]에서 자신에게 한국 소녀가 사인을 부탁했는데, 정작 그 한국 소녀는 '''손흥민이 누군지 몰랐다고 한다.'''[* 사진까지 보여줬는데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까지 [[손흥민]]이 [[대한민국|한국]]에서 [[데이비드 베컴]] 정도로 인기 있을 줄 알았던 포체티노는 그 이야기를 꼭 손흥민에게 알려줘야 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6&no=63895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여담으로 링크에 나와 있는 책의 일부는 포체티노의 자서전이라고 한다.][* 물론 포체티노의 손흥민이 한국에서 베컴급 인기를 자랑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실이다. 저 소녀가 한국인이라면 엄청나게 특이한 경우다.] * 선수 시절, 오심으로 인해[* 다른 심판도 아니고 명심판으로 매우 유명한 [[피에를루이지 콜리나]]의 상당히 보기 힘든 오심이었다.] PK를 [[마이클 오언|내줬던]]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VAR(축구)|VAR]] 도입을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03386|크게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논란의 PK가 나온 뒤에는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66109|심판의 판정에 도움이 된다면 VAR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하며 태도가 바뀐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7년 당시 멸망직전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었던 [[신태용]] 감독과 직접 대면한 적이 있다.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손흥민]]이 국가대표에서는 부진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반복되었기에 신태용이 직접 손흥민의 활용법을 배우기 위해 포체티노를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손흥민에 대해 상담을 주고 받은 후 돌아온 신태용은 손흥민을 톱으로 올리고 반대쪽에 섀도 스트라이커에 적합한 [[이근호]]를 붙여 손흥민을 보조하는 투톱 포메이션을 만들어냈고 손흥민의 A매치 득점포를 다시 가동시키는 결과를 이끌어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포체티노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더더욱 좋아졌다.[* 이렇게 이근호-손흥민 조합이 케미가 좋아서 2018 월드컵 당시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안타깝게도 이근호가 부상으로 낙마하여 월드컵에서는 해당 전술을 사용하지 못했다..] * 위 사진에서 보이듯 치아가 매우 작다. * [[마르셀로 비엘사]]의 제자라고한다. 실제로 비엘사처럼 전방압박과 점유율을 중시하는 점, 횡적인 패스보다는 종적인 패스가 많은 점, 선수들의 조직력을 중시하는 점, 그의 축구철학이 선수들에 녹아들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있다. * 우승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명장의 잠재력을 갖춘 훌륭한 감독이지만 토트넘에 있는 동안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는 전혀 '''없었다.''' 소속팀인 토트넘이 정규 리그나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긴 힘든 전력이기 때문. 그러나 토트넘에서 나온 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0-21 시즌 도중 [[리그 1|리그앙]] 절대 최강자 [[파리 생제르맹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2021년 1월 14일, 자신의 3번째 경기인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승리하며서 생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영어]]로 인터뷰할 때 [[스페인어]] [[악센트]]가 너무 심하다. 보통 스페인어권 나라 사람들이 영어할 때 스페인어 억센트가 제법 쎄서 티가 나긴 하지만, 이 양반은 제법 심하다. * 포체티노의 파리 생제르망에서의 첫 훈련 TMI (출처 : 르 파리지앵) - [[케일러 나바스]]는 5분 지각 - 디 마리아는 새로 뽑은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옴 - 불어에 능숙한 포체티노의 아들 세바스티아노가 훈련에 동참함 - 구단주를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은 포체티노에 만족하는 듯 보임 - 포체티노는 높은 강도의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상당히 힘들어할 수준의 피지컬 훈련을 했음 - 선수들이 훈련 도중 웃고 떠들자, 포체티노는 "웃지 마! 훈련 해!"라고 소리침 * 2021-22 시즌 리그앙 6R 리옹전에서 [[리오넬 메시]]를 일찍 교체시키며 불만 가득한 메시가 포체티노의 악수를 거절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경기 후 포체티노는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대화를 가졌으며 괜찮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감독 위 선수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메시에 대한 비난이 많았으며 실제로 메시 교체 후 음바페를 측면에 배치하여 공격과 수비 모두 살아났고, 이카르디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기에 포체티노의 결정이 옳았다는 말이 많았다.[* 경기만 보더라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수비가담을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공격장면이 없었다.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는 메시가 중심이 되어 전술이 짜여있었지만, 이곳은 파리 생제르맹이고 결코 메시가 중심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사건이였다.] *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전 소속팀인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토트넘에서 경질 직후에는 토트넘의 경기를 보는 것이 힘들었으며, 마치 클럽이 집이라고 했을때, 집을 떠나는거와 같은 느낌에서 헤어나오는게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제는 토트넘 경기를 볼 때 항상 웃으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며, 토트넘을 사랑하고,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에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정작 이후에 최대 라이벌 중 하나인 [[첼시 FC]]에 부임하게 된 것이 아이러니.[* 물론 부임 이후엔 포체티노도 만만찮게 욕을 먹었지만, 오히려 이 부임 사가가 처음 떴을 당시 영국 본토에서는 토트넘 구단에 대한 여론이 더 험악해졌다.] * KBS 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응원하러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를 보러간다고한다. 토트넘 감독하면서 손흥민에 대한 응원은 아직 간직하고있다. * [[레몬]]이 나쁜 기운을 흡수한다는 괴상한 [[유사과학]]을 믿고 있다. 토트넘 시절부터 사무실에 레몬 박스를 두고 10일마다 새 레몬으로 바꾼다는데 이는 원래 있던 레몬이 나쁜 기운에 오염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첼시 부임 이후에도 사무실에 또 레몬을 갖다놓고 이 레몬 관련 이야기를 또 꺼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첼시는 반등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